자원봉사 이야기
[스크랩] 롱 ~런 하였죠...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1. 11. 9. 21:36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대회장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과 센터 부스는 북적거렸다..
빨리 대회장에 들어서려는데
타센터소장을 만났다.
안양센터의 심의숙회장님이 행자부장관상을 받기에 함께 왔다고 하니까
심의숙 회장을 평소에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그 형수님이 그렇게 봉사를 많이 하셨군요..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요..
그 분이야말로 롱 런 하셨죠.
자원봉사란 말이 어색할때인 86년 아시아대회. 88올림픽. 그리고 쭉
현재까지 활동하셨어요..
그랬군요 가까이 계셔도 정말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셨다.
처음 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였고
열정과 정성으로
자원봉사란 이름을 지켜보는 세월이 20년에 행자부장관 상의
이름에 부담이 된다는 회장님
그렇지만
처음 96년 독거노인10분을 정하여 봉사자 2명씩 1주일에 한번씩 방문하여 도와드리는봉사
를 시작하여 지금의 가정방문봉사회로 활성화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죠..
어떤 봉사든 오랜세월을 변함없이 할 수 있었던것은
개인의 의지로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일이죠..
바로 사랑과 관심으로 자원봉사를 실천 하는 일이겠죠..
우리 모두 축하드립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이국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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