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답사
경주 남산 선각육존불 위에서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2. 11. 4. 07:08
2012. 9. 1~2
경주 남산 달빛 기행 1박 2일 문화기행으로 떠났다.
일행이었던 회원이 순간 포착을 해서 스케치 한 사진 한 장이 마음에 꼭 들었다,
하늘 아래 제일 높은 바위서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를 내 모습에서 발견 하였다.
그런데 바위에 부처님이 계셔서 깜짝 놀랐다.
세상에 부처님 머리위에 당돌하게 서있다니 ~ 죄송 했지만 그 곳은 남산의 한 정상에 서 있는 나 였을 뿐이다.
선각육존불 ... 바위에 선으로 음각하여 6분의 부처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