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야기
[스크랩] 자식사랑... 그리고 교육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4. 6. 10. 10:48
어느 중소기업회장은 자원봉사에 특별한 관심으로 매년
소년소녀가장에게 유익하게 사용하라고 봉사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해주며
가끔 수고하시는 봉사자 임원을 회사로 초대 하여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천사라는 이름을 불러주며 봉사자들을 격려 해주신다....
점심식사후 커피 한잔을 하며 자연스럽게 자식교육에 대한 이야기중
가슴에 와 닿아 공유하고 싶기에 몇자 적습니다...
그 회장님은 자손이 귀한집안으로 1남 3녀를 두었는데
장손의 아들을 집안에서 손끝 하나 다칠라 금지옥엽으로 할머니의 각별한 사랑으로
자라다보니 자기만 알고
아들이 완전히 왕자가 된것을 발견하고 부부가 고민끝에 결심을 하였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의 아들만 셋둔 가정에
유학아닌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그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그 귀한 아들을 남의 집에서 생활하도록 할때 마음은 아팠지만
생활환경이 바뀌다 보니 현실에 적응 하는 면을 발견하였답니다.
그 아들은 위로 세 형들이 심부름 시키는것을 다하고
그 형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배우고
기름보일러인 그 집과 달리 연탄불을 갈아 놓는 방법도 배우며
함께 일을 해나가는 체험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며 성격도 원만해지는
사실을 발견 하였답니다.
그렇게 키운 아들이 착실하게 성장하며 독일 유학을 다녀온후
현재 회사의 중역을 맡으며 후계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였다.
자식사랑과 교육은 바로 이것이다
공감이 되고 귀감이 될 만한 사례라서 올려 보았습니다.
소년소녀가장에게 유익하게 사용하라고 봉사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해주며
가끔 수고하시는 봉사자 임원을 회사로 초대 하여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천사라는 이름을 불러주며 봉사자들을 격려 해주신다....
점심식사후 커피 한잔을 하며 자연스럽게 자식교육에 대한 이야기중
가슴에 와 닿아 공유하고 싶기에 몇자 적습니다...
그 회장님은 자손이 귀한집안으로 1남 3녀를 두었는데
장손의 아들을 집안에서 손끝 하나 다칠라 금지옥엽으로 할머니의 각별한 사랑으로
자라다보니 자기만 알고
아들이 완전히 왕자가 된것을 발견하고 부부가 고민끝에 결심을 하였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의 아들만 셋둔 가정에
유학아닌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그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그 귀한 아들을 남의 집에서 생활하도록 할때 마음은 아팠지만
생활환경이 바뀌다 보니 현실에 적응 하는 면을 발견하였답니다.
그 아들은 위로 세 형들이 심부름 시키는것을 다하고
그 형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배우고
기름보일러인 그 집과 달리 연탄불을 갈아 놓는 방법도 배우며
함께 일을 해나가는 체험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며 성격도 원만해지는
사실을 발견 하였답니다.
그렇게 키운 아들이 착실하게 성장하며 독일 유학을 다녀온후
현재 회사의 중역을 맡으며 후계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였다.
자식사랑과 교육은 바로 이것이다
공감이 되고 귀감이 될 만한 사례라서 올려 보았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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