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다육에게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5. 3. 14. 08:19

 

여기 누워서 하늘을 마음껏 올려다 볼수 있는

그 아래 수리산 자락 숲이 우거지고

베란다 다육의 속삭임

내가 가장 편안하고 위안을 받는 공간

나의 휴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