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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며칠 포근 하더니...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06. 10. 27. 23:21
즐거운 설날이 되라고 날씨가 도와준다고 생각 하고
포근하게 설날을 보냈는데..
갑자기 겨울바람과 함께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니까..
아 ! 참
겨울이었지... 포근한 날씨 덕분에 한겨울이란것을 잠시 잃어버렸나 했습니다.
어느덧 2월
이렇듯 빠르게 가는 세월을
하루 하루 무엇을 남겼는지
도무지 알 수 가 없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흔적이 없는것 처럼 허무 한것은 없는데..
아 참 있군요.
내... 나이를 확인 하는 흔적
나를 정신 바짝 차리게 하네요..
우ㅡ습죠..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이국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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