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산에 있는 고찰 개심사로
탑라봉사팀이 봄 나들이를 갔습니다.
이름하여 탐라봉사팀...
우수봉사자로 제주도 견학팀이
봉사가 인연이 된 좋은 추억을 탐라봉사팀이라
명명하고 18명이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에 더 정진 하기로 한 팀 입니다.
4월엔 모임을 봄 나들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삼길도에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서산 개심사에 고사리를 뜯으러 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32번 국도를 따라 운산을 지나 해미로 들어서면
개심사 입구...
양쪽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목장길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깨끗한 저수지를 지나 개심사 입구에 도달하니
목장언덕위에는 고사리 뜯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잘 가꾼 목장안에 고사리가 너무 많았는데
기후탓인지 너무 건조하여 채 자라기도 전에 피어버리고
나물로 뜯기에는 적당하지 않아 눈 요기만 실컷 했답니다.
고사리는 습한 목장안에 잘 자라고
비가 내린후 우후죽순처럼 쑥쑥 자라서
고사리 뜯기가 참 재미 있다고 합니다...
오늘 처럼 비가 한차례 내렸으니
개심사 그곳에는 고사리들이 고개를 쭉 내밀고
나물캐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을것 입니다..
그날 땅속에 깊이 숨어 고개만 살짝 드리운 고사리머리만
보고 왔으니 어찌 생각이 나지 않겠습니까...
내일 시간이 있으신 분은
한번 가 보십시요
분면 고사리 수확 장담 합니다...
고사리 뜯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요
뜯고 나서 돌아서면 그 자리에 또 있고
다 뜯고 없을 것 같은데 살펴보면 또 있더라구요...
탑라봉사팀이 봄 나들이를 갔습니다.
이름하여 탐라봉사팀...
우수봉사자로 제주도 견학팀이
봉사가 인연이 된 좋은 추억을 탐라봉사팀이라
명명하고 18명이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에 더 정진 하기로 한 팀 입니다.
4월엔 모임을 봄 나들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삼길도에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서산 개심사에 고사리를 뜯으러 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32번 국도를 따라 운산을 지나 해미로 들어서면
개심사 입구...
양쪽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목장길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깨끗한 저수지를 지나 개심사 입구에 도달하니
목장언덕위에는 고사리 뜯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잘 가꾼 목장안에 고사리가 너무 많았는데
기후탓인지 너무 건조하여 채 자라기도 전에 피어버리고
나물로 뜯기에는 적당하지 않아 눈 요기만 실컷 했답니다.
고사리는 습한 목장안에 잘 자라고
비가 내린후 우후죽순처럼 쑥쑥 자라서
고사리 뜯기가 참 재미 있다고 합니다...
오늘 처럼 비가 한차례 내렸으니
개심사 그곳에는 고사리들이 고개를 쭉 내밀고
나물캐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을것 입니다..
그날 땅속에 깊이 숨어 고개만 살짝 드리운 고사리머리만
보고 왔으니 어찌 생각이 나지 않겠습니까...
내일 시간이 있으신 분은
한번 가 보십시요
분면 고사리 수확 장담 합니다...
고사리 뜯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요
뜯고 나서 돌아서면 그 자리에 또 있고
다 뜯고 없을 것 같은데 살펴보면 또 있더라구요...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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