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방에도 가도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3. 9. 22. 23:35

하루에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영화 관상을 보고

점심은 추어탕을 사먹고

저녁에는 주말농장에 가서 무를 솎아서 다듬어 열무김치를 담고

어제는 찜질방까지 ~

몇달에 걸쳐 일어나는 일들을 하루에 다 해보았다.

 

남편은 영화를 보는 중 내내 잠을 자고 ~

몇십년만에 여동생들과 찜질방에서 밤잠을 자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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