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야기

[스크랩] 이국희팀장님 이임식 및 송별식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4. 6. 10. 17:22

 

봉사센타의 시작과 함께하며

 

안양봉사센타의 산 역사라 할 수 있는

 

이국희탐장님의 이임식 및 송별식이

 

12월 27일 4시

 

봉사센타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연말 바쁘신 중에라도 뜻있는 회원님들 참석하시어

 

수고를 마치시는 이국희팀장님과 감사와 격려의 시간

 

함께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오나리 원글보기
메모 :
파랑새 10.12.23. 10:40
만남의 기쁨이 있다면 또 이렇게 헤어지는 아픔도 따르는군요. 센터에 가면 늘 반겨주시고 아름다운동행 카페에서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안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섭섭합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구요.팀장님 가시는길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석하겠습니다.오나리여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초(이길내) 10.12.23. 14:30
언제나 센타를 방문할때마다 센타의 꽃으로서 환하게 맞이해주신 이국희 팀장님 많이많이 그리울겁니다. 머물었던 자리가 아름답도록 갈고 닭고 빛내주신 팀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받으세요. 마니마니~
 
 
항상 자상한 어머님처럼 대해주시던분과 헤어져야 하다는 생각에 섭섭한 마음이 매우큽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 한구석은 텅비어지는것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구요 고마웠습니다 가시는길에 항상 밝은빛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오나리 10.12.23. 18:22
어제 회의가 좀 길어지는 바람에 저녁식사도 못하고 가셔서 안됐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스랏 10.12.23. 19:50
언제나 한결 간이 대해주신 이국희 팀장님 처음 듣습니다.가슴이 왜 이리 칭한가요?그 동안 행복했습니다. 당신이 곁에있어서......
좋은 모습 오래오래 간직 할께요.
 
 
허 브 10.12.23. 20:55
늘 이끌어주시고 힘이되주셧는데..그동안 몸소보여주신 수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태양1 10.12.23. 22:58
늘 우리 봉사자들의 벗 같으시며 다정하게 반겨 주시는 이국희 팀장님! 정말 그동안 감사 하고 서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아줌마 10.12.24. 08:32
민원실 근무 할때 웃으면서 서로 인사하고 했었는데~아쉽네요~국희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수고 많았어요 꽃
 
 
수호천사♥김희경 10.12.24. 09:40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지금보다 더~멋진 제2의인생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얼씨구 10.12.24. 09:59
이런 시간이 있을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제 활동 사진 누가 찍어 주실려나??? 아쉽습니다.
 
 
세잎클로버 10.12.24. 10:26
항상 센터에 가면 반겨 주시던 팀장님 많이 아쉽네요 . 하지만 또 다른 시작으로 멋진 모습 볼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그동안 너무 많이 애쓰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하상님 10.12.24. 15:16
늩 애쓰셨는데 환송식이라니요...... 그래도 봉사라는 이름으로 알게된 사람들은 어디서든 또 만나게 되겠지요?
 
 
청솔 10.12.24. 18:31
봉사자의 대모 역할을 해주신 이국희팀장님! 섭섭함과 아쉬움이 커서 그자리를 메우려면 한참의 시간이 걸리겠지요? 우리들을 챙기느라 개인적인 시간과 여과를 가져보지못했던 나날이었습니다.
이제부터 가족과의 시간을 가지며 지난 날의 어려움과 힘들었던 일은 다털어버리고 즐거운 생활로 나날을 보내시기를.....
 
 
황 지 상 10.12.24. 20:32
센타에가면 제일 먼저 반겨 주시던 팀장님께서 은퇴를 하신다니 섭섭하군요 피할수 없는 길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은퇴하시구요.제 경우에 사회적응기간이 한 3년 걸리더라구요.이제는 백수도 바쁘게삽니다.부디 행복한 나날 되시구요.그동안 감사했구요 고마웠습니다........
 
 
에메랄드 10.12.24. 22:17
언제 어느곳에 계시다가도 먼저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면 반기시는 분이었습니다 조금은 부끄러하는 나에게 먼저 손을 내미시었습니다 시청에 가면 항상 거기에 계시는분이었는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또만나면되지요 ^ .^
 
 
강인숙 10.12.24. 23:58
댓글이 한없이 달리는 것을 보니 글을 안쓰고있다간 혼날 것같습니다.
인생무상이라했던가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했던가요? 성경에는 헛되고도 헛되도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않지 아니하고...
올곧게 앞만보고 걸어오신 당신이기에... 명예에 탐내지않던 당신이기에...
더더욱 섭섭하고 그리움이 짙어지겠지요^^^ 좋은 곳에서 종종 만납시다.
항상 보고픈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음타자도 당신같은 분이었으면~~~
 
 
아자! 박광옥 10.12.25. 00:38
자그마한 체구지만 장신의 젊은이 못잖게 당당하셨고.
우리가 필요하다면 어디던 나타나 주셨고.
새싹 봉사자에겐 물과 햇빛 같았고.
세월의 더께가 묻어 게으른 봉사자에겐 쓴소리 마다 않으셨고.
현장에서의 작은 불평에도 귀 기울이시고.
우렁찬 목소리로 좌중을 제압하셨던 별들의 이야기님!
센터와 봉사자들에게 부었던 정열들 또 다른 자리에서 쏟을 기회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혹 그렇지 못하다면 가족에게 기회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시고 더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학정 10.12.25. 11:03
큰 누님 처럼 옆에서 미소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던 이국희 팀장님이 은퇴 의 시간을 맞으셨다니 허전 하옵니다,어느곳에 계시던 아름다운 시간 맞으시구 행복한 국희 누님의 미소 옆에 함께 하사 봉사센타의 내일도 봉사! 절대봉사! 완전봉사! 승리봉사!~ 모든 봉사자 님들 이루소서,이국희 팀장님 미소가 보입니다.
 
 
도울터 10.12.25. 15:50
참으로 바쁜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후배 양성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주실 이국희 팀장님께 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원더우먼 10.12.25. 17:39
늘 그리울겁니다....제가 보고싶을때 아무때나 방문해도 뵐수있던분이셨는데....총명하신분이시기에 고루 많은 분들을 잘 어울려주시고 챙겨주시고,,,,모범적이신 분이셨죠....물론 봉사자들 모임때 언제든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많은세월 고생하셨습니다...
 
 
수정 10.12.25. 20:09
항상 센터에 가면 반겨 주시던 팀장님 많이 아쉬워요.이국희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김순회☆rosa 10.12.25. 20:46
이제 그동안의 경험으로 새로운 세상의 여행을 시작하려는 별이야기 국희님께,,,,,,,,,, 함께 했었던 모든이들이 행운을 빕니다.
 
 
콜라 10.12.26. 14:19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 좋은곳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아쉬워요. 아직까지 팀장님을 제 맘속에 푹 간직하고픈데... 만나자 마자 이별이네요 이제 포토팀에 들어간지 1년밖에 안된 초년생에요. 항상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팀장님! 건강하세여....^^
 
 
예쁜왕비(박성진) 10.12.26. 23:13
큰집의 맏동서 형님같고 언제나 미소로 맞이 해 주셨는데........ 팀장님의 향기는 센터에 늘 존재 할 것 입니다..늘 건강하세요
 
 
신촌동 이영옥 10.12.27. 09:41
모든 허물 다 덮어줄 것 같은 넉넉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영옥소장님!" 팀장님의 익살스런 제스처도 잊지 못할 것 같네요.곱게 마무리되는 의미있는 한 해로 장식 하시길.... 사랑합니다.
 
 
신비 10.12.28. 18:15
항상 예쁜 미소로 반겨주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가끔씩 이라도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피오나 10.12.28. 20:30
따뜻한 포옹의 의미가 그거였군요, 따뜻한 포옹 다시 보냅니다
 
 
청초 10.12.29. 21:08
팀장님 ..센테에 가면 제일 반겨주시고 팀장님이 없다생각하니 넘 섭섭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팀장님에 인자하신 웃음 잊지않을께요.
 
 
이정희(소나무) 10.12.30. 13:08
전혀 예기치못한 소식을 접하게되어 크게 섭섭합니다~~~~시청에가면 작은엄마같은 넉넉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셨는데.....행사때마다 멋드러진 시한즐 읆어 주실때면
그렇게 멋쪄보일 수 가 없으셨구요......송별회때도 못가뵈고 그져 죄송할뿐입니다~~~~~오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두용(봄이닷) 11.01.03. 11:46
엇.. 장기간 파견 다녀왔더니 .. 이런 슬픈 소식이 ㅡㅡ
저는 오래 알지는 못했지만 항상 어디를 가시던 뜻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팀장님 행복하세요~~
 
 
털보짱 11.01.03. 23:30
이제야 이글을 보앗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리라 믿습니다
 
오나리 11.01.04. 10:22
새해 건강하시고 가내 행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우주인 11.01.04. 15:33
퇴임하신다니 왠지 찡하고.. 슬프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당~
 
 
마리아 11.01.05. 23:12
퇴임을 하셨다니 마음이 짠하네요 센타에 들리면 항상 웃는얼굴로 반겨주셨는데 팀장님 항상 있지않을께요 늘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러브 러브 합니다
 
 
수채화 11.01.06. 09:54
오랫만에 들려보니 변화가 있었네요 첫 걸음 하는 봉사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읽어주시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아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섭섭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달님 11.04.04. 20:37
이국희 팀장님 퇴임을 하셨다니 ..슬퍼요 ㅎㅎ 제주도에서 행복했던 추억에 잠겨 봅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ㅎㅎ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