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았구나..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시야에 펼쳐진 설경이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올 해 마지막 눈 풍경 일지도 모르겠다.
오래도록 눈 에 담아두어야지...
한참을 묵시 했다.
출근하면서
카메라에 설경을 담아 보았다.
눈을 맞으며...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눈이 많이 내린다고 오늘 기쁜 하루가 되라고...
나도 봉사자님들께
문자를 띄워 본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 도록 감상 하시라고..
겨울 추억을 담아 보라고...
오늘은 왠지 기쁜 하루가 될 것 같다.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이국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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