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을 정리하다가 막내딸의 편지를 발견 하였다
아마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에 제외숙모댁으로 놀러갔다가
나에게 보낸 편지였다.
그때 이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이었다
나를 많이 행복하게 해주었던 막내딸.....
아직 미혼인 딸이 요즘은 정말 미워진다
엄마 애간장을 다 녹인다
환상의 짝궁은 아니더라도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엄마에게
선물할 때도 되었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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