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기다리는 비 소식...
소낙비를 그리는 나...
강렬한 태양의 열기를 누가 식힐것인가..
에어컨.. 선풍기.. 부채.. 얼음창고..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공포영화... 서커스... 추리소설...
그 어떤 것으로도 폭염속에서는 편안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줄기 쏟아지는 소낙비..
그 정열적인 소낙비로..
그 폭염이 한방에 날려버렸다..
그 폭염이
자연의 섭리였던것처럼..
그 소낙비도 대자연의 순리였다..
그 대자연은 위대했다..
그리하여
인간은 자연앞에 겸허하고..
자연과 공생하며 사랑해야 한다.
한 여름밤의 꿈을 꾸어보았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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