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평소에 가까운 지인을 만났다.
무릎이 아파서 병원다니고
침 맞고.
한약 먹고. 양약먹고.
보양식품먹고..
겉 보기는 건강한것 같은데
그렇게 통증을 호소 하면서
세상사 다 속일 수 있는데..
한가지... 나이는 못 속여 ?
한 해 한 해 가 달라지는 것 같아....
아무리 가꾸고.. 성형수술 하고..
비단을 몸에 감는다 해도...
속일 수 없는 것은 나이라고....................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하라고 한다...
오늘 난
거울 속에 내 얼굴을 오랬동안 바라보았다.
출처 :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별들의 이야기(이국희) 원글보기
메모 : 이죽현 07.01.17. 14:15 안녕하세요~ 한국무용팀 이죽현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해년 새해에는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봉사하려 합니다. 외모는 나이를 들어도 마음은 언제나 청춘~... 답글 | 삭제 | 신고 오나리 07.01.17. 21:44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한해 한해 실감하게 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늙지 않겠다는 오기만은... 국희여사님 목은 좀 좋아지셨는지요... 답글 | 삭제 | 신고 콜라 07.01.19. 10:37 거울 속에 내 얼굴을 오랬동안 바라보았다))))) 모..... 건진거 있슈???... 마음에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한다고 하니 그냥~~ 마음 비우고 즐겁게 살아갑시다요 답글 | 삭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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