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야기

[스크랩] 중년의 서성거림

자유로운 영혼(이국희) 2011. 8. 31. 10:48

항상 톡톡티는 젊음이 넘치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잠자는 폭탄이 중년의 몸살을 앓는구나...

 

미국 다녀와서

더욱 생동감으로 우리 곁에 온 줄 알았는데...

 

다 큰 자식 앞에서

다시 엄마품을  인식 해보려해도...

품 밖의 아들. 딸은

더 큰 세상을 보겠노라고...

하는것은 당연 하죠...

 

외로운

중년으로 서성거릴때

더욱 성숙한 여성으로

 

자아실현을 위해

그림 앞에 선

잠자는 폭탄의

행복한 고민에 동참 하고 싶구려...

 

한 달 쉬고

다시 봉사하려고 들렸을때

진정한 봉사자 구나 했습니다...

 

반갑구요

 

출처 :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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