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농장 마무리 모임 결과보고 더드미 농장 가족 안녕 하세요. 한장 남은 카렌다 앞에서 서성이며 더드미농장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덜석 맡겨졌던 일에 부담감과 중압감이 밀려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무래도 즐거운 농장이야기를 만들어 내지 못한 자책으로 망설이며 문자로 마무리 모임을 공지를 하..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12.21
더드미 농장 가을소식 더드미 농장 가족께 가을은 이미 깊어졌습니다. 단풍이란 이름으로 또 다른 가을 꽃을 피워내는 나무들의 생태가 신비롭고 그 자연의 섭리에 숙연해지는 가을이.... 안양의 나무가 은행나무라서 일까 가로수 아래로 후두둑 떨어지는 은행을 줍는 사람들의 모습은 노란융단의 정복..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10.29
가을 배추 모종 공지 안녕하시죠 더드미 농장 가족님 알람이 따로 없습니다. 소리쳐 울려대는 매미들의 열창 덕분에 새벽잠은 깨었지만 상쾌한 새벽공기로 기분이 좋은 것은 오늘은 안개비도 소낙비도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비 소식은 없을 것 같은 하늘이 반가워서입니다. 처음에는 장마철이니까 빗소리의 음률이 음..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8.18
고추 사랑이야기 우째 이런 일이 ? 고추 12포기를 모종하고 처음으로 농작물을 가꾸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다. 12포기중 오이고추. 청량고추. 꽈리고추 일반고추 이렇게 다양하게 모종을 하였는데 고추가 제법 열였다. 처음 따서 고추장 찍어먹었을때는 단맛처럼 맛있었다. 그리고 따 먹기가 아까워서 ..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8.13
더드미 농장 뉴스 더드미농장 가족께 한 여름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은 무성한 신록으로 더위를 식히며 만끽하라고 온통 녹색이네요 6월이 더드미 농장도 싱그럽게 녹색으로 짙어갑니다. 토마토. 오이. 고추. 가지등 작물들이 나날이 신기함과 즐거움을 선물하네요. 안녕하시죠 지난 11일 공지 하였던 막걸리 이..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6.25
푸르름으로 성큼 다가온 성하의 계절에 더드미 농장가족님 안녕하시죠 송화가루가 바람을 타고 자동차위에 아파트계단에 베란다 화초위에 노란가루가 온통 덮혔을때 처음에는 황사인지 송화가루인지....그랬습니다. 5월이 그렇게 지나가고 녹색숲이 성큼 다가와 아카시아꽃 피워내며 성하의 계절 6월로 접어들었네요. 그곳으로 가고 싶어..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6.03
봄비가 흠뻑 더드미 주말농장 가족님 팝콘 터지듯 쭉쭉 뻗어내는 벚꽃의 기상과 화사함이 온 몸을 감싸던 봄 어제 내린 봄비로 그 화려함도 자유분망하게 날라서 아스팔트위에 꽃비로 수를 놓았더 군요 일찍 소식을 드려야 했었는데 제 컴퓨터가 나를 힘들게 하므로.... 어제 오후 주말농장에 다녀왔습니다. 흠뻑 ..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4.23
모종 안녕하세요. 주말농장을 직접 경작하려고 작심하고 나니까 무심코 지나던 터밭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머물러 살피게 되네요. 오늘 아침 병목안 올라가는 길 옆의 터밭에 새싹이 움트는것을 보고 더드미 농장은 늦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봄 날 아침 너무 자주 메일을 보내 귀찮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가..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4.23
농장과 만남 아직도 새벽공기는 봄을 기다리게 합니다. 꽃망울 터트리며 봄 햇살 가득한 한낮을 무색하게 하면서요.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안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퇴직한 이국희 인사 드립니다. 비산농장은 신시장님께서 무료로 제공해주신 땅에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3년.. 시와 음악/주말농장 2011.04.23